행복을 나를 수 있도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베 지진 (1) "행복을 나를 수 있도록" 고베 사람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그날"이 다시 찾아온다. 1995년 1월 17일 이른 아침, 매그니튜드 7.3의 거대 지진이 발생해, 진원지에 가까운 고베나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에 의한 건물의 도괴, 화재 등에 의해 6400명을 넘는 인명이 빼앗겨 도시는 괴멸 상태가 되었다. 연장자들은 고베가 다 태 버린 "고베 공습(1945년)" 의 재래(再来)라고 말했다. ↓ 생매장된 사람의 구조 작업을 하는 이웃 주민들 ↓ 화재 연기로 덮인 시가지 방면 대지진이 일어난 직후 초등학교 음악 선생님인 "우스이 마코토"(臼井眞)씨 가 "행복을 나를 수 있도록"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고베에 있는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매년 "1월17일"이 다가오면 이 노래를 부르고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 고베에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