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들의 전쟁...오오카 쇼헤이, 그리고 내 아버지(4) 아내와의 면회 한 사람과만이라면 면회가 허용되됬다. 오오카는 고베에 남긴 아내를 '부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만나도 만나지 않아도 내가 전선으로 보내져 패군 속에서 죽는 것은 같은 일이다. (아내와 만나는 것은) 미련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출정", 이하 같다) 그리고 가족을 대신해 면회에 오는 친구에게 유서를 맡기기로 했다. (↑ 유서, 일부) "살아 돌아갈 생각이지만 죽을지도 모른다. 당신은 어쩌면 혼자서 아이를 키울 생각이 되겠지만 그것은 반드시 나의 소망이 아니다. 행복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재혼하기에) 헤매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동료의 한 사람으로부터 "너는 그래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부인의 마음 속을 생각해보라. 한 번만으라도 만나고 싶을지도 모르겠잖아! " 라고 충고해주었다. 오오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