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재일한국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박치기" (1) 어머니 학교 JR 교토역의 남동쪽에 "히가시쿠조"(東九条)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다. 재일 Korean들이 많이 살았던 지역이며 일본 영화 '박치기'(이즈쓰 카즈유키 감독, 2005년 ↓)의 무대가 되었다. 한국인들은 약기해서 "동구"(東九)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이 영화 (시대 배경은 1968년경) 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1:26:28 부터 마지막의 30 분을 보세요. 그런데 1978년부터 약 40년 간 히가시쿠조에 있는 대한교회에 재일 Korean 1세의 어머니들을 위한 식자 학급(識字学級) "어머니 학교"가 개설되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월요일 밤) 일과 집안일을 마친 어머니들이 교회 집회실에서 일본어 읽기/쓰기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일본 학교의 교사와 대학생들 (재일 Kore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