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Wave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베 지진 (2) "만월의 저녁" 1995년 1월17일 아침에 일어난 고베 대지진 후에 몇개 노래가 태어났다. 전회 소개한 "행복을 나를 수 있도록"은 주로 학교에서 불리는 노래인데 음악live등에서는 "만월의 저녁"이라는 노래가 자주 연주된다(↓). 1995년 1월17일 밤은 하늘에 "만월"(満月)이 걸리고 있었다. 노래 가사 (↓)에 "바라보는 광경에 할 말을 잃고"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도 당시 그런 상태였다. 도로가 물결치고 빌딩이나 가옥이 늘어서 도괴하고 있는 거리를 걷고 있으면 수직·수평의 기준을 모르게 되어, 평형 감각을 잃어 버린다. ↓ 집 근처의 시장도 다 도괴했다. ↓ 도괴한 고가선 옆을 가족·지인의 구원을 위해 사람들이 오갔다. 평형 감각을 잃어 버린 나는 몽유병자 처럼 비틀거리고 있으니 신호기의 깨진 교차로에서 교통정.. 더보기 이전 1 다음